배낭여행(1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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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한 곳에서 끝내기.
. [ 이번 여행, 마음의 고향 - 태국 무 꼬 쑤린 ] 시작한 곳에서, 끝을 하고 싶었다. 살면서 정확히 끝맺음을 몇 번 해보지 않아서 그런지도 모른다. 시작만 했을뿐... 끝맺음은 항상 흐지부지했었던 것 같다. 그래서 섬으로 간다. (작년에 그 고생을 하고서도 말이다.) 여행이 끝나가고 있다. - 기내식을 무려 3번이나 먹었다. - ( 섬은 인터넷이 안된다. ) .
2012.03.07 -
일출, 그리고 일몰
[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일몰. ] [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일몰. ] [ 태국 무 꼬 수린의 일몰. ] [ 포르투갈 호까곶의 일몰. ] [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의 백야(白夜) ] [ 페루 리마의 일몰과 모닝글로리. (Morning glory cloud) ] [ 스페인 바로셀로나의 일몰. ] [ 터키 블루모스크와 일몰. ] [ 터키 파묵칼레와 일몰. ] [ 이집트 시나이산(시내산)의 일출. ] [ 이집트 시나이산(시내산)의 일출. ] [ 이집트 다합의 일몰. ] [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의 일몰. ] [ 감정상한 최악의 일몰, 남아프리카 공화국 - 이 날 난 200만원을 허공에 날렸다. ] [ 탄자니아 잔지바르의 일몰. ] [ 남아프리카 공화국 희망봉 근처의 일몰. ] [ 남아프리카 공화국 해변의 일몰. ] ..
2012.02.25 -
미국의 어느 시골에 은둔중~
. 곧, 곰 잡으러 갈지도 몰라. .
2012.02.21 -
쿠바 [아바나] 동네 골목길 구경.
. 정감있는, 그러나 아주 오래된... 그래서 더 정감있는... 쿠바의 동네 골목길 풍경. .
2012.02.11 -
쿠바에서 4212번 버스를 타면 방배동까지 데려다 주나요?
. 신대방동에서 고속버스 터미널을 지나, 방배동 가는 버스. 버스를 보자마자, 바로 올라타고 싶었다. 그리고는 왠지 1모네다 대신에, 신용카드로 삑"하고 계산을 하고 싶었다. .
2012.02.08 -
볼리비아 [우유니 UYUNI]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 길 (우유니로 가는 길.)
. 칠레 아타까마에서 투어를 이용하여 우유니로 향한다. 아따까마에서 투어로 2박 3일이 걸리는 길이다. (물론 칼리마라는 동네에서 우유니로 바로가는 버스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 투어로 간다.) 자~ 그럼 천국 혹은 지옥으로 가는 길을 시작해 볼까? 아따까마의 고도는 2400M 정도 되는데, 아침에 출발하여 봉고로 볼리비아 국경으로 한 시간 남짓 달린다. 그런데, 이 한 시간 남짓한 시간에 4800M까지 올라갔다가 볼리비아 국경 4300M에 다다른다. ( ABC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가 4130m니까~ 엄청 높은거다, 거기 올라가기도 힘든데...) 이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바보가 되어갈 준비를 하게된다.ㅋ 평소에 사진으로 많이 보았던 아따까마-볼리비아 국경에서 신나게 사진찍고 논다. 본인이 순식간에 어젯밤에..
2012.01.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