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스니아, 사라예보
보스니아" 보다는 사라예보로 귀에 익숙한 이 곳. [ 사라예보 사진에 항상 등장하는 체스 하는 어른들 ] 아직도 어른들은 크로아티아,보스니아,슬로베니아,세르비아,몬테네그로 보다, 그냥 ' 유고슬로비아"가 더 익숙할지도 모른다. 비가오지만 거리는 분주했다. 그리고 번화했다. [ 비가와도 분주한 사라예보 시내, 그리고 단풍. ] 시내에 올드 타운이 있는데... 나름 이게 참 독특하다. ( 어제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를 오늘 시내에서 우연히 또 봤다. 그래서 가이드 좀 받았다. '잔코' 땡큐. 잔코는 미녀임) [ 타운과 올드타운의 경계가 아닌 국경이라는 표현을 했다. "By 잔코" ] 남쪽 방향은 오스트리아풍의 건물들이... 북쪽방향은 터키풍의 건물들이... 자세한 사항은 이 나라의 역사를 참고하면 되겠다..
2011. 10. 28. 04:59